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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MoonByul)_ 구차해(Worthless)

 

내가 왜 널 좋아했을까

我到底為什麼會愛上你呢

생각보다 안 맞는 우리 둘  Uh

比想像中更不適合的我們 Uh

친구를 붙잡고 욕하지만

雖然我抓住朋友 辱罵你

너의 연락 통에 Only you Uh

但只要你聯絡一次 Only you Uh

 

지쳐갈 때쯤 이면

每次身心俱疲的時候

넌 꼭 다정해 따뜻해 기대를 주네

你一定會深情地 溫馨地等著我

내가 필요할 때면

每次我需要你的時候

넌 꼭 바쁘대 안돼 혼자가 된 나

你一定會說很忙 沒時間 遺下我一個

 

네가 있어도 난 아파

即使有你在 我的心都很痛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我想你 那又怎樣 能做什麼

티 내고 싶지 않아

我不想表現得太明顯

안타깝게 볼까 Yeah

怕你覺得我太可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再怎麼說 我都不值一提 不值一提 Yeah

 

Uh 멈출 수가 없어 I found you

Uh 無法竭止 I found you

나만 그런 것 같아 화가나

但好像只有我這樣 真火大

I don't understand

이정도 속앓이는 익숙해

受這程度的傷 我已經習慣了

 

동정은 No 하던 대로 해

不要同情我 做你一直在做的事吧

그게 너다우니깐

因為那才是你

맘을 쿡쿡 쑤셔도

就算戳穿我的心也是

말을 툭툭 뱉어도

就算吐出惡言也是

나 너 하나니 깐

因為我只有你一個

이 밤에 맥주 한잔 들고

這夜我也在喝著啤酒

여전히 신세한탄 중

哀悼著自己的人生

 

네가 있어도 난 아파

即使有你在 我的心都很痛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我想你 那又怎樣 能做什麼

티 내고 싶지 않아

我不想表現得太明顯

안타깝게 볼까 Yeah

怕你覺得我太可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再怎麼說 我都不值一提 不值一提 Yeah

 

I recognize

한쪽으로 치우친 사이

側重一邊的關係

못 미뤄놔 정리하고 싶어 빨리

無法回頭 只想快點整理好

짜증나는 밤이네

這夜真令人煩躁

Love and hate

한 두 번도 아닌데 예민해

也不是一兩次的事 太敏感

Everyday I falling love again

애써 태연하게 구는 내가 싫어

我討厭仍然故作鎮定的我

You made it

 

네가 있어도 난 아파

即使有你在 我的心都很痛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我想你 那又怎樣 能做什麼

티 내고 싶지 않아

我不想表現得太明顯

안타깝게 볼까 Yeah

怕你覺得我太可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再怎麼說 我都不值一提 不值一提 Yeah

 

Call me call me

Everyday everynight

Hug me hug me

Everywhere everytime

Love me love me

Everyday everynight

But I'm lonely so lonely

구차해 매일 난

我每日也不值一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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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嘉莉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